바름 정기수 회장 "금산미향 로타리클럽" 제19대 회장 취임식

[곽병식 기자]

바름 정기수 회장이 금산미향 로타리클럽 제19대 회장으로 취임 했다(국제뉴스)

(금산=국제뉴스) 곽병식 기자 =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금산미향 로타리클럽 은 6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제18대, 제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금산미향 로타리클럽은 제19대 회장으로 바름 정기수 금산군의회 의원을 추대했다.

이,취임식에는 태성 김용근 총재(백제클럽),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비롯한 국제로타리 3680지구임원, 제11지역소속 클럽임원 및 축하 내외빈 등 300여명이 참석, 정기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금산미향로타리클럽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한 바름 정기수 회장이 클럽기를 인수 받고 클럽의 힘찬 도약을 선언 했다(국제뉴스)

바름 정기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 19대 회장으로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 크나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로타리의 참된 정신은 '초아의 봉사'라며,

자기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마음,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실천, 그 고귀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행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회장으로서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이 재미있고, 다시 만나고 싶은 클럽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단단한 우정을 나누는 그리고 봉사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 한다" 고 말했다.

태성 김용근 총재(사진왼쪽)와 바름 정기수 회장이 취임식장에서 "우리 함께 선행을" 나타내는 하트 포퍼먼스를 표 하고 있다(국제뉴스)

이어 태성 김용근 총재는 치사에서 "혼자서는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없지만, 우리가 함께라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며 "이것이 로타리 정신이고 로타리 회원들은 행동하는 사람들로 우리는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변화를 만들어 내자"고 말한 뒤, 오늘 출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바름 정기수 회장의 리더쉽을 높이 평가하고, 소속 전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 한다고 메세지를 전 했다.

박범인 금산군수 9국제뉴스)

또한 이,취임식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나의 시간을 쪼개고 나의 사랑을 나누며 대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이야말로 우리의 가정과 금산을 아름답게 만드는 원동력" 이라며 "이처럼 평소 봉사를 생활화하고 정직을 추구하며 지역사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금산미향로타리클럽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오늘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바름 정기수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현재 금산군의회 의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며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삶을 향상 시키기위한 의정활동에 늘 앞장서 오신 분으로 새로운 리더로서 또 하나의 봉사여정을 시작하게되어 이자리가 더욱 뜻깊게 느겨진다" 며 " 명실상부한 지역 여성 리더 클럽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태성 김용근 총재, 바름 정기수 취임회장, 선은 임미용 이임회장, 금산미향로타리클럽 소속 전회원을 비롯한 지구, 지역 임원 일동은 "우리 함께 선행을" 펼칠 것 을 다짐하고 있다.(국제뉴스)

금산미향 로타리클럽은 2008년 1월 28일 금산로타리클럽의 스폰으로 초대 유평 윤현회 초대회장을 필두로 20명으로구성 창립 발기인대회를 갖고 현재 17년의 역사를 쌓아가고 있고 9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고운 유지연 회원의 비롯한 10명의 신입회원이 입회 축하 받았다.

오늘 이임하는 제18대 선은 임미용 회장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 종합우수클럽상을 수상 받았다.

한편 오늘 취임한 바름 정기수 회장은 현재 금산군의회 초선 의원으로 지역사회 일꾼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오성캐미칼 임원으로 재직중에 있다. 부군 오희승 씨는 금산군 4H연합회장, 국제뉴스 대전세종충남본부 운영위원으로 언론과 지역사회 봉사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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