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옥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7일부터 '초정치유마을 별빛 치유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초정약수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가족 캠핑을 결합한 1박 2일 일정으로, 12일부터 총 5차례 운영된다. 장소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잔디마당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7일부터 '초정치유마을 별빛 치유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초정약수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가족 캠핑을 결합한 1박 2일 일정으로, 12일부터 총 5차례 운영된다. 장소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잔디마당이다.
참가자는 텐트를 설치해 숙박하며 수(水)치유 스파, 생존수영, 테라피, 명상, 별자리 관측, 이야기 마당, 별빛 공연 등을 체험한다. 둘째 날에는 과학 체험 중심의 '세종창의마을 투어'와 전통놀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모집은 텐트를 보유한 가족 단위 캠퍼를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선착순 50명 내외를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으로 식사 및 체험비가 포함된다.
신청은 7일 오전 9시부터 청주문화재단 누리집(www.cjculture.org)과 청주문화10만인클럽에서 가능하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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