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영 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4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괴산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괴산 미래 도심 디자인 정책 연구회'의 연구활동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괴산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른 절차로 의원 연구단체의 체계적 운영과 효율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희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괴산 미래 도심 디자인 정책 연구회'를 대상으로 질의응답과 평가가 진행됐으며 심의 결과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이번 심의는 '괴산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른 절차로 의원 연구단체의 체계적 운영과 효율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희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괴산 미래 도심 디자인 정책 연구회'를 대상으로 질의응답과 평가가 진행됐으며 심의 결과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김영희 의원은 "지속가능한 지방 중·소도시로서 괴산읍의 위상을 유지하고, 도심 확장과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인프라 및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공간 구축의 디자인 방향 설정과 함께 사진 및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각화된 발전 모델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회는 오는 10월 말까지 다양한 방식의 연구를 진행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괴산읍 도심 확장 및 공간 재구축 방향을 제안할 계획이다./괴산=곽승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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