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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최규한 기자]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키움은 라클란 웰스,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
5회말 2사 만루 상황 키움 최주환의 내야 땅볼 때 타구를 잡은 한화 선발 류현진이 1루로 송구했지만 빗나가며 역전을 허용했다. 아쉬워하는 류현진. 2025.07.0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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