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우승' 포옛 감독 깜짝 발언!…"한국 축구? 공을 너무 빙빙 돌려"→"기술 좋은데 직선 공격 부족"
"한국 선수들 너무 점유만 하고 있다." 1년 안에 강등 위기였던 전북 현대를 이끌고 K리그를 정복한 거스 포옛 감독이 한국 축구에 대해 거침 없는 조언을 했다. 포옛이 지난 17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라디오 방송 '스포르트890'에 출연해 1년간 경험한 한국 축구에 대해 평가했다. 포엣은 지난해 12월 말 전북 현대 감독으로 부임해 1년간 팀을 맡았다.
- 엑스포츠뉴스
- 2025-12-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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