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천천 일원 4개 지점에서 '풍수해 대비 온천천 수난(급류)구조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부산소방소속 5개 기관과 동래구청, 연제구청 등 2개 구청, 동래경찰서까지 총 8개 기관, 7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몇 년간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및 급류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수난 사고 발생 시 현장 지휘 능력과 신속한 구조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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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및 급류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수난 사고 발생 시 현장 지휘 능력과 신속한 구조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골든타임 내 구조 실패 시 발생할 수 있는 수색 장기화 및 소방력 손실을 방지하고, 선착 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훈련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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