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뮤직뱅크' 7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에스파 '더티 워크(Dirty Work)'와 프로미스나인 '라이크 유 베터(LIKE YOU BETTER)'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집계 결과 프로미스나인 '라이크 유 베터(LIKE YOU BETTER)'가 디지털 음원 484점, 방송횟수 3882점, K팝 팬 투표 2000점, 음반 515점, 소셜미디어 22점 총점 690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에스파 '더티 워크(Dirty Work)'는 총점 6844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저희가 어센드라는 회사에서 새롭게 함께하게 됐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한 마음으로 모여준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 생각 못했는데 이렇게 1위를 시켜준 플로버(팬덤명) 분들도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는 프로미스나인 되겠다.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승우, 캐치더영, 위시, 원호, 원어스, 아일릿, 박지현, 딕펑스, 리센느, 누에라, 에스파, 베이비돈크라이, 블링원, 크래비티, 프로미스나인, 하이키, 카드, 르세라핌, 아홉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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