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오는 9월 개봉한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만화 [체인소 맨]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레제’의 첫 등장과 주인공 ‘덴지’의 변화하는 일상을 그린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오는 9월 개봉한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만화 [체인소 맨]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레제’의 첫 등장과 주인공 ‘덴지’의 변화하는 일상을 그린다.
2019년 연재를 시작한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의 만화 [체인소 맨]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으로 부활한 소년 ‘덴지’가 데블 헌터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다크 판타지물이다.
2020년 쇼가쿠칸 만화상 소년향 부문,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편 1위 등을 수상했고,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천만 부를 돌파했다. 2022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방영되었고, 이번 극장판은 원작 중 많은 사랑을 받는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했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원작의 명장면 중 하나인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담겼다. ‘마키마’를 중심으로 손을 맞잡은 ‘덴지’와 ‘레제’의 실루엣, 그리고 치열하게 맞붙는 ‘체인소 맨’과 ‘폭탄의 악마’의 모습이 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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