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허락맡고 남사친과 데이트 "통화 자주 하는 사이"('자유부인')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사친과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과 2시간씩 통화하는 연정훈도 허락한 남사친 최초공개 (미술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가인은 이창용 도슨트가 출연했다.

이날 한가인은 "예전에 프로그램을 같이 했고 이후 아이들 나이가 비슷해 전시도 같이 봤다. 통화는 진짜 자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샤갈 전을 함께 관람했다.

이창용 도슨트는 "한가인의 미술 지적 능력은 괜찮은 편인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창용 도슨트는 "재이가 있다. 재이 같은 아이들은 데리고 다니면 재미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이날 박보검의 오디오 설명을 포기한 채 절친한 이창용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것을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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