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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아시아·북미 투어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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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아시아·북미 투어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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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아시아와 북미를 아우르는 10개 도시 12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통해 인천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북미 전역을 순회하고 있다. 아시아 투어에서는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등 4개 도시가 전석 매진됐으며, 타이베이와 홍콩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동나며 1회씩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북미 투어는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등 6개 도시의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르세라핌은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에서 열린 9회 공연을 통해 11만 관객을 동원했고,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시야 제한석과 기재석까지 추가 개방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11월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도쿄돔에 입성해 투어의 규모를 더욱 키울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늘(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일본 싱글 4집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인 'DIFFERENT (English ver.)' 무대를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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