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기자]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2일 본교 소담스퀘어충북에서 충주시와 함께 '2025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역정주 연계 특화 프로그램' 성공적 운영을 위한 '2025 미래교육 대학생 멘토링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혁신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충주시 5대 신산업(수소, 바이오, 자동차부품, 이차전지, 승강기)을 기반으로 한 진로체험형 교육을 확산하고, 지역 중·고등학교와 대학 간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진로교육 콘텐츠 기획 및 실행에 참여하는 등 미래교육의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미래교육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사진=한국교통대) |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2일 본교 소담스퀘어충북에서 충주시와 함께 '2025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역정주 연계 특화 프로그램' 성공적 운영을 위한 '2025 미래교육 대학생 멘토링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혁신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충주시 5대 신산업(수소, 바이오, 자동차부품, 이차전지, 승강기)을 기반으로 한 진로체험형 교육을 확산하고, 지역 중·고등학교와 대학 간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진로교육 콘텐츠 기획 및 실행에 참여하는 등 미래교육의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운영 보조를 넘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된 진로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여 충주시 미래교육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혁신지원센터 이상민 센터장은 "이번 서포터즈 운영은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지역 정주 기반 특화산업 진로 멘토링을 통해 주체적인 미래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충주시 교육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포터즈는 교육발전특구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멘토링 네트워킹을 통한 사명감 고취, 충주시와 교육기관 간 협력 의지의 대외적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