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진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 잇는 대통로 특설무대서 '트로트 페스티벌'

국제뉴스
원문보기

진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 잇는 대통로 특설무대서 '트로트 페스티벌'

서울흐림 / -0.9 °
[구정욱 기자]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 전통재래시장인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을 잇는 대통로 특설무대에서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트로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동아리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별사랑, 빈예서, 채수현, 박구윤의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상인들에게는 휴식을 시민들에게는 고객사은 행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전통시장이라는 친근한 장소에서 국민 장르 트로트 공연을 개최해 시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많은 방문객을 유도해 중앙시장, 논개시장을 비롯한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