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꿈도 못 꿨던 이정택 "선수로 본분 지키니 기회가 오더라"
김천 상무 수비수 이정택.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에 승선한 박승욱(포항)과 박진섭(전북)은 하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다. 둘은 실업축구 무대를 거친 뒤 프로 무대에 입성, K리그1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해 태극마크까지 달았다. 여기 또 한명의 하부리거의 희망이 있다. 바로 김천
- 뉴스1
- 2025-12-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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