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화부 기자들이 주요 영화, 공연, 드라마를 솔직한 리뷰와 별점 평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드라마 ‘오징어 게임3’
★★★☆ ‘지상 최대 쇼’의 아쉬운 마무리. 역할없는 캐릭터들과 곁가지 이야기로 회차를 늘렸더니 서사가 방향을 잃었다.(윤종성 기자)
★★★ ‘오’래 끌었고 ‘징’하게 죽였지만 ‘어’이가 없는 결말.(최희재 기자)
드라마 ‘오징어 게임3’의 한 장면.(사진=넷플릭스) |
드라마 ‘오징어 게임3’
★★★☆ ‘지상 최대 쇼’의 아쉬운 마무리. 역할없는 캐릭터들과 곁가지 이야기로 회차를 늘렸더니 서사가 방향을 잃었다.(윤종성 기자)
★★★ ‘오’래 끌었고 ‘징’하게 죽였지만 ‘어’이가 없는 결말.(최희재 기자)
★★★ 어쨌거나 저쨌거나, 대한민국 역사에 다신 없을 작품.(김가영 기자)
★★★ ‘오지랖 게임’으로 제목 바꿔야 할 듯.(윤기백 기자)
영화 ‘F1 더 무비’ 스틸컷.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
영화 ‘F1 더 무비’
★★★★☆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 OTT에선 경험 못할 극강의 영화적 체험.(윤기백 기자)
★★★★ F1 레이싱 경기장 한복판에 있는듯 생생한 현장감, 짜릿한 속도감.(윤종성 기자)
★★★★ 심장 가득 채우는 엔진 사운드, 레이싱물의 완벽한 바이블.(김보영 기자)
영화 ‘노이즈’의 한 장면.(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
영화 ‘노이즈’
★★ 스릴러와 오컬트의 잘못된 만남.(윤종성 기자)
★★ 하나라도 제대로 살렸어야.(김보영 기자)
영화 ‘28년 후’의 한 장면.(사진=소니 픽쳐스) |
영화 ‘28년 후’
★★ 28년 후에 개봉했어도 이해하기 힘들 감성.(김보영 기자)
★★★ 분노 바이러스 유발 영화.(윤기백 기자)
국립오페라단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의 한 장면. (사진=국립오페라단) |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 A급 프로덕션으로 빚어낸 B급 감성 오페라.(장병호 기자)
★★★★ 오페라는 어렵다는 편견을 버려라! 동화같은 분위기의 유쾌·발랄한 판타지 오페라.(윤종성 기자)
지난 6월 2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한 장면. (사진=마스트미디어) |
뉴욕 필하모닉 내한공연(6월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무대에서 대화하듯 슬픔과 환희를 주고받은 에사페카 살로넨과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과시없이 서로를 배려하며 견고한 합을 보여줬다.(윤종성 기자)
※별점=★★★★★(5개 만점, ☆는 반개, 별 개수가 많을수록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