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의 생태계를 지원하는 새로운 조직 '이더리움커뮤니티재단(ECF)'이 출범했다.
ECF는 이더리움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며, 기존 이더리움재단이 할 수 없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CF 창립자 잭 콜은 '이더리움 1만달러 도달은 의무'라며 가격 상승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고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잭 콜은 1일 '이더리움 커뮤니티 컨퍼런스'에서 ECF 창립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더리움과 디파이(DeFi)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이다. ECF 공식 사이트에는 '이더리움을 최대한 소각하고, 투명하게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명시돼 있다. 콜은 이미 수백만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조건을 충족하는 프로젝트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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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더리움커뮤니티재단(ECF)]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의 생태계를 지원하는 새로운 조직 '이더리움커뮤니티재단(ECF)'이 출범했다.
ECF는 이더리움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며, 기존 이더리움재단이 할 수 없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CF 창립자 잭 콜은 '이더리움 1만달러 도달은 의무'라며 가격 상승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고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잭 콜은 1일 '이더리움 커뮤니티 컨퍼런스'에서 ECF 창립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더리움과 디파이(DeFi)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이다. ECF 공식 사이트에는 '이더리움을 최대한 소각하고, 투명하게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명시돼 있다. 콜은 이미 수백만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조건을 충족하는 프로젝트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CF는 이더리움 가격 상승에 특화된 조직으로, 인프라 개발, 소각량 극대화, 현실 자산(RWA)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자산을 블록체인에서 다루며 기업과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더리움 메인넷 발전도 주요 과제로, 자금 지원 조건에 '메인넷에서 운영되는 프로젝트'를 포함시켰다. 또한, 데이터 가용성(DA)에 서드파티 생태계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CF의 출범은 이더리움 생태계가 가격 안정성과 실질적 활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기존 이더리움재단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장기적인 가격 상승을 위한 전략적 지원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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