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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웃 도시 천안시 방문해 '우수한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사업'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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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웃 도시 천안시 방문해 '우수한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사업'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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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철 기자]
벤치마킹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아산시·천안시 관계자 (사진/아산시 제공)

벤치마킹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아산시·천안시 관계자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2일 아산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빠르게 진행중인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 돌봄 정책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돌입 했다고 밝혔다.

시는 30일 내년 3월 전국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선제적인 대응과 내실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충남 천안시를 방문해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통합돌봄 업무를 수행할 경로장애인과 관계자가 참여해 천안통합돌봄센터, 중간집 등을 찾아 노인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 과정과 우수사례를 청취했다.

천안시는 2019년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참여한 이후 다양한 돌봄 정책을 시행하여 통합돌봄 사업의 선구적인 지자체이다.

아산시는 이번 벤치마킹으로 천안시의 우수사례를 공유받아, 시의 실정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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