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기제, 회한 많은 수원 삼성 떠났다…'127경기 10G 26AS' 기록 남기고 8년 동행 종료
이기제와 수원 삼성의 동행이 끝났다. 지난 2018년 울산 현대(현 울산HD)를 떠나 수원에 입단한 뒤 군 복무를 위해 김포시민축구단에서 뛴 2년을 제외하고 줄곧 수원에서 활약한 이기제가 계약 만료로 수원 유니폼을 벗게 됐다. 수원은 22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기제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알렸다. 구단은 "오랜 시간 수원과 함께한 모든 순간을 기
- 엑스포츠뉴스
- 2025-12-22 21:39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