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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골프웨어 브랜드 기업 크리스에프앤씨가 사업 강화와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종속회사 온타이드의 주식 1688만주를 매도하고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리스에프앤씨는 2024년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8.37%인 300억원 규모의 온타이드 보통주 1688만555주를 처분한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처분 후 크리스에프앤씨의 온타이드 보유 지분율은 557만8539주(8.26%)로 감소한다.
[사진: 크리스에프앤씨]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골프웨어 브랜드 기업 크리스에프앤씨가 사업 강화와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종속회사 온타이드의 주식 1688만주를 매도하고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리스에프앤씨는 2024년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8.37%인 300억원 규모의 온타이드 보통주 1688만555주를 처분한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처분 후 크리스에프앤씨의 온타이드 보유 지분율은 557만8539주(8.26%)로 감소한다.
지분 매각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계약 체결일인 이달 1일 30억원을 계약금으로 받고 잔금 270억원은 오는 9월 30일 지급받는다.
회사 측은 "거래 일정은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의 최근 실적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3313억원, 영업이익은 12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5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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