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6 프로의 카메라 컨트롤 버튼을 강조하는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두바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냅 어 몰(Snap-a-Mole)'이라는 제목의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사막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두더지를 촬영하려는 사진가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카메라 앱 실행, 사진 촬영, 줌 조절, 포토그래픽 스타일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아이폰16 전 모델에 적용된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빠른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두바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냅 어 몰(Snap-a-Mole)'이라는 제목의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사막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두더지를 촬영하려는 사진가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카메라 앱 실행, 사진 촬영, 줌 조절, 포토그래픽 스타일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아이폰16 전 모델에 적용된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빠른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애플은 이번 광고를 영어와 아랍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으며, 배경 음악으로 멕시코 밴드 헤치제로스 밴드(Hechizeros Band)의 '엘 소니디토(El Sonidito)'를 사용해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흥미로운 점은 광고 제목은 '아이폰16 프로 | 카메라 컨트롤'로 명시됐지만, 영상 내에서는 '아이폰16 카메라 컨트롤'이라고 표기돼 모든 모델에서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애플은 이번 광고를 통해 아이폰16 프로의 직관적인 카메라 경험을 강조하며,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빠르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에서 애플의 차별화된 UX(사용자 경험) 전략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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