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 만화를 찢고 나온 귀여움...페리페라 화보서 '러블리 시너지'

(MHN 김예품 인턴기자) 그룹 키키(KiiiKiii)의 막내 키야가 데뷔 1년 만에 화장품 브랜드의 단독 모델로 발탁되며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는 키야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일 공개한 '궁 콜라보 컬렉션' 신제품에서 키야는 순정 만화 '궁'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몰입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곰 인형을 안고 통화하는 포즈, 로맨틱한 무드의 의상 등 키야의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는 브랜드와의 시너지로도 이어졌다.

키야는 2025년 데뷔와 동시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데뷔곡 'I DO ME'에서 도입부를 맡아 허스키한 보컬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음악 방송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으며 국내외 축제 무대에도 오르며 실전 무대 경험을 빠르게 쌓고 있다.

예능감과 소통 능력 역시 주목할 만하다. 자체 리얼리티 '키키팡팡'에서 센스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는 숏폼 영상과 일상 콘텐츠는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페리페라 화보를 통해 첫 단독 모델 행보에 나선 키야가 향후 뷰티, 예능,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개성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MHN DB,페리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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