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시설 포함 여름 시즌 한정…내달 31일까지 판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축제와 물놀이를 함께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서머 패스'를 출시했다.
1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열리는 '오-썸머 축제' 기간 무제한 입장이 가능한 시즌 한정 입장권을 판매한다.
서머 패스는 정상가 기준 성인 1일권(6만5천원)에 1만4천원을 추가한 7만9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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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 |
1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열리는 '오-썸머 축제' 기간 무제한 입장이 가능한 시즌 한정 입장권을 판매한다.
서머 패스는 정상가 기준 성인 1일권(6만5천원)에 1만4천원을 추가한 7만9천원에 판매한다.
파크 운영일에 한해 9월 7일까지(8월 2일 제외) 63일간 주말이나 공휴일 제한 없이 반복 입장할 수 있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운영하며, 판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레고랜드는 기존 수중 놀이기구와 함께 다음달 19일부터 미로형 에어바운스 '워터 메이즈', 7월 26일부터 물놀이 바닥 분수 '마리나 제트'를 차례로 오픈한다.
이중 워터 메이즈는 서머 패스를 이용하는 방문객이라면 별도 예약 없이 하루 1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서머 패스는 연간이용권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1일 "이번 서머 패스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제한 없이 찾고 싶은 가족단위 고객에게 가성비 높은 시즌 패스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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