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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 블랙 플래그 주인공 성우가 리메이크를 암시?

게임톡 최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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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 블랙 플래그 주인공 성우가 리메이크를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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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리메이크'에 대한 힌트가 주인공 에드워드 켄웨이 성우 맷 라이언의 입으로부터 나왔다.

지난달 30일 파트 타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슈퍼 드롭킥'은 X에서 맷 라이언의 한 영상을 게재했다. 팬 컨벤션에서 맷 라이언은 사인회를 하며 어느 한 팬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상 속 팬은 맷 라이언에게 "(블랙 플래그) 클리어했나요"라고 물어봤고, 그는 "다시 클리어해야 할지도 몰라요"라며 "이렇게 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만, 이에 대해 저는 아무말도 할 수 없어요"라는 말은 전했다.

그에 발언에 어쌔신 크리드 팬들은 열광했다. 주인공 성우가 블랙 플래그 리메이크에 대한 힌트를 흘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게임 캐릭터 피규어를 만드는 퓨어아트 관계자가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안다"라는 발언 이후 약 3개월 만의 새소식이다.

블랙 플래그 리메이크에 대해 유비소프트 측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맷 라이언의 이번 발언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졌다.

팬들이 블랙 플래그 리메이크 출시를 목메어 기다리는 이유는 게임이 그만큼 재밌는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메타크리틱 84점, 유저 평점 8.3점으로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명작 중 하나다.


시리즈가 특유의 전투 시스템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함선을 조종하고 돛을 올리고 내리며 함포를 이용한 해상 전투의 도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대 게임 시장에서 맛보지 못했던 독특한 해적 게임을 만들었다.

당시 "해상전만 따로 떼어내 새로운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는 훗날 '스컬 앤 본즈'라는 신규 IP로 재탄생한다. 하지만 스컬 앤 본즈는 완성도면에서 부족함을 보이며 역대급 혹평을 받았다.

자연스럽게 팬들은 블랙 플래그 리메이크에 다시 눈이 갈 수밖에 없었다. 올해 말까지 출시가 예정된 새로운 어쌔신 크리드 게임은 없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이후 어떤 신작이 나올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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