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노윤서, 신인 광고모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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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아이유. 사진 I 각 소속사 |
아이유·변우석이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선정한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30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조직위원회 측은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 변우석 아이유가 남녀 부문 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은 지난해 신인 광고모델 부문 수상에 이어 대표 광고모델로 발돋움 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미친 연기력을 선보인 아이유도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도 발매하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성공적으로 병행 중이다.
두 사람이 나란히 남녀부문 1위에 오르자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평민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에서 멜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광고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신예들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신인 광고모델 부문’에는 추영우와 노윤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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