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국가교육 균형발전에 전력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
대선때 총괄 선대위원장 맡아
국가교육 균형발전에 전력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
대선때 총괄 선대위원장 맡아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가 지난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당시 인천 중구 답동성당 앞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을 교육부 장관 후보로 지명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지명됐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이 전 총장은 1960년 대전 출생으로 대전여고와 충남대 건축공학교육과를 졸업했다. 이후 충남대에서 건축계획 석사, 도쿄공업대에서 건축환경계획 박사 학위를 박았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
특히 이 후보자가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만큼 교육부 장관으로서 국가 교육 균형발전에 힘을 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후보자는 앞서 “글로컬이나 라이즈 같은 기존 정책은 경쟁을 부추기는 측면이 있지만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지역 거점대학과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지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인사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사진 = 연합뉴스] |
정 후보자는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의정 갈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국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며 “초고령사회 시대에 사회경제적 적응력을 강화하고 바이오헬스 산업도 적극 육성해 미래를 준비하는 보건복지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후보자 지명 소감을 밝혔다.
다만 정 후보자 남편이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관련 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 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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