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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설레고 낯설어" 유연석, 2년 만에 만난 문가영에 허둥지둥('주말연석극')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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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설레고 낯설어" 유연석, 2년 만에 만난 문가영에 허둥지둥('주말연석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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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문가영과의 재회에 설레는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문가영은 28일 공개된 유연석의 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의 '난 애매한 관계는 싫어요.. 유바리토크바리 | 영업 3일차 | 문가영' 편에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오프닝에서 유독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연석은 "설렌다. 이렇게 기다리고 있으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유연석을 찾은 사람은 바로 배우 문가영. 두 사람은 2022년 연말 방영된 드라마 '사랑의 이해' 이후 처음 만나는 것.


유연석은 "잘 지냈어?"라고 안부를 물었고, 이어 "수영 씨로 보다가 살짝 낯설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이에 문가영은 "오빠 근데 왜 이렇게 젊어졌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사랑의 이해'에 얽힌 추억을 나누며 수다를 떨었다. 유연석은 카페인을 끊고 있다는 문가영을 위해 백차를 준비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문가영은 내달 5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서초동'을 통해 컴백한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 변호사 다섯 명의 유쾌하고 뜨거운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문가영은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역을 맡아 특유의 솔직하고 구김살 없는 성격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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