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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에스(NDS)가 경기도에 클라우드 컴퓨팅시스템을 구축한다.
엔디에스와 아이티센클로잇, 온고테크, 태진티엔에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시스템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주요 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전한다. 또한 통합 포털을 통해 자원 신청·관리·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한다. 클라우드 포털로 각 기관이 필요 자원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자원 활용 효율성을 높인다.
구체적인 사업 범위에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형태의 민간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 전자문서·경영정보시스템(MIS) 등 주요 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통합 포털 구축과 모니터링 체계 마련,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 적용 등이 포함됐다. 사업 완료 이후 운영 안정화를 위한 유지관리와 운영지원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공공기관의 IT 인프라를 민간 클라우드 중심으로 전환하는 게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서버 운영비와 전력비를 절감하고 공공기관 간에 시스템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다. 특히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최신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자원을 유연하게 배분해서 IT 운영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그동안 경기도는 산하 공공기관들이 각각 개별적으로 서버를 운영하며 중복 투자, 상면 부족, 보안 취약 등 문제를 겪어왔다.
엔디에스 컨소시엄은 클라우드 전환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클라우드 환경 전환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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