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의 홍보 의지가 대단하다.
영화 '노이즈(김수진 감독)'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이선빈은 29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깜짝 출연한다.
극중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는 주영 역할을 맡은 이선빈은 관객들로 하여금 과몰입을 유발하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이선빈은 '박명수의 라디오쇼' DJ 박명수와 전화 연결로 짧지만 강렬한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일요일 오전을 상쾌하게 열어 줄 전망. 유튜브부터 라디오까지 열혈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선빈은 라디오 청취자들까지 주말 극장으로 불러 들이기 위해 힘을 쏟는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다.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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