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고 김영대 평론가 추모…“빈소서 두 딸 안으며 황망함에 눈물만”
이지애와 고 김영대 음악평론가. 사진|이지애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고 김영대 음악평론가를 추모했다. 26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자꾸만 눈물이 나서 마음이 다 무너져 내린 크리스마스였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지애는 “3년간 함께 에미상 진행하며 제게 늘 든든한 산이었던 영대쌤. 쌤이랑 함께 진
- 스타투데이
- 2025-12-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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