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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안전문화운동 민간단체 공모사업 추진

뉴스1 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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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안전문화운동 민간단체 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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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뉴스1 ⓒ News1

울산시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민간단체 공모사업에서 총 9개 단체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전·재난 분야 민간단체의 역량을 활용해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9개 단체 사업에 총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중 8개는 계속 사업, 1개는 신규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 생활안전 캠페인과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선정된 단체와 사업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찾아가는 안전교육' △해병대전우회 울산시연합회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계도활동'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 '올바른 교통문화·푸른 숲 가꾸기 캠페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단체들의 현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비영리 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으로 체감도 높은 안전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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