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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야망은 끝이 없다!" 40세 호날두, '연봉 3300억+지분 15%+전용기' 초호화 재계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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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야망은 끝이 없다!" 40세 호날두, '연봉 3300억+지분 15%+전용기' 초호화 재계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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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초호화 재계약을 맺었다.

알 나스르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나스르는 역사적인 리더 호날두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호날두는 2027년까지 알 나스르에 남는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1985년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세계 축구를 양분한 사나이다. 스포르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명문 클럽에서 수많은 타이틀을 차지했다. 발롱도르 수상도 5회에 빛난다. 호날두가 터트린 득점수는 웬만한 유명 공격수들의 통산 득점을 합친 수치다.

현재 40세 나이에도 기량을 유지 중이다. 유럽을 정복한 후 호날두는 2023년부터 사우디에서 활약하고 있다. 알 나스르 소속으로 호날두는 2024-25시즌 공식전 41경기 35골 4도움을 기록했다.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고는 103경기 91골 19도움을 올렸다.


그러나 호날두의 활약에도 좀처럼 팀 성적은 따라오지 않고 있다. 2022-23시즌 합류 후 올 시즌까지 모두 무관에 그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호날두의 기량에 대한 의구심의 목소리가 더더욱 커지고 있다. 스텟은 잘 쌓지만, 영양가가 없다는 평가다.

이에 올여름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던 호날두가 그만 은퇴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알 나스르의 전설 알비시는 "호날두는 많은 기록을 갱신했지만, 많은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팀이 승점을 잃게 만들기도 했다. 난 호날두를 경애 하지만, 이제 그가 그만 은퇴를 고려하고 자신이 쌓아온 업적을 지키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호날두의 신체능력은 더 이상 자기 스스로에게 기대하는 그 수준을 충족시킬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외려 알 나스르는 40세 호날두에게 역대급 조건을 내걸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입이 절로 벌어지는 천문학적 금액을 받게 될 호날두다. 영국 '더 선'은 "기본 급여만 해도 하루 48만 8,000파운드(약 9억 원)다. 연간 1억 7,800만 파운드(약 3, 300억 원)의 급여 외에도, 호날두는 2,450만 파운드(약 450억 원) 계약금을 수령하며, 계약 2년 차에 돌입하면 이 금액은 3,8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로 증가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우디 프로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구단 지분 15%도 받게 되며 이는 3,300만 파운드(약 610억 원) 상당이다. 득점왕을 차지하면 400만 파운드(약 74억 원), 알 나스르가 리그 우승을 하면 800만 파운드(약 149억 원)의 보너스가 주어진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우디 자국 국빈급 대우도 동시에 받게 된다. 매체는 "호날두와 그의 가족은 경기장 밖에서도 '왕족 수준'의 대우를 받게 된다. 그는 전담 인력 16명을 두게 되며, 구성은 운전기사 3명, 가사도우미 4명, 요리사 2명, 정원사 3명, 경호 인력 4명이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여기에 더해 전용 제트기 사용에 400만 파운드가 제공되며, 사우디 기업들과의 후원 계약이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약속도 포함됐다"라고 덧붙였다.

재계약 소감을 밝힌 호날두는 여전히 열정 넘치는 모습이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레코드'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내가 느끼는 야망에는 골라인이 없다. 일관성, 헌신, 그리고 집단적인 노력이 우리를 더 나은 팀으로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다. 우리는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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