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가수 데뷔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27일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채널에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대성은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 딸인 애니에게 "어떻게 허락을 받았냐"고 물었고, 애니는 "허락 받는데 10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죽어도 안 된다고 했는데 너무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된다고 하니까 아이비리그 입학하면 가수를 하게 해준다고 했다"고 밝혔다. 애니는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합격을 했다고.
27일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채널에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대성은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 딸인 애니에게 "어떻게 허락을 받았냐"고 물었고, 애니는 "허락 받는데 10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죽어도 안 된다고 했는데 너무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된다고 하니까 아이비리그 입학하면 가수를 하게 해준다고 했다"고 밝혔다. 애니는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합격을 했다고.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사진=유튜브] |
이어 애니는 "빅뱅, 2NE1, 블랙핑크, 원타임 선배님들의 음악을 가족들이 엄청 많이 듣는다. 첫 가족 여행 때 대가족 여행이었다. 관광버스를 타고 다녔다"며 "엄마가 빅뱅의 'FANTASTIC BABY'에 꽂혀있었다. 그래서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를 다운 받아서 관광버스 스크린에 띄워놓기도 했다. 엄마는 '판타스틱 베이비'에 나오는 모든 악세서리를 다 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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