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코노믹리뷰 언론사 이미지

"바람부는 날이면 여의도동에 가야한다" ··· 여의도 메리어트, '레이니 서머 칠' 객실 패키지

이코노믹리뷰
원문보기

"바람부는 날이면 여의도동에 가야한다" ··· 여의도 메리어트, '레이니 서머 칠' 객실 패키지

속보
국정원 "北 김주애 방중 동행, 세습 염두에 둔 서사 완성 과정…다른 자녀 유학 가능성은 낮아"
[김형호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여의도가 장마철을 맞아 뽀송한 호캉스를 위해 '레이니 서머 칠(Rainy Summer Chill)' 객실 패키지를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패키지 구성은 △3만 원 상당의 식음료 크레딧 △UV 차단 기능의 호텔 제작 골프 우산 △웰니스 시설 무제한 이용.

객실 요금은 도심 전망의 스튜디오 스위트 40만5천 원, 베드룸 스위트 44만5천 원, 베드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46만5천 원이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이번 패키지를 장마로 외출이 어려운 날씨에도 호텔 안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름 그대로 '비 오는 여름날의 느긋한 휴식(Rainy Summer Chill)'을 즐길 수 있도록 초점이 맞춰져 있다.

늦은 오후 도심 전망 객실에 여유롭게 체크인한 뒤, 자신이 선호하는 활동을 골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2000평의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GX 프로그램, 스쿼시룸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누군가는 땀을 내는 운동을, 또 다른 누군가는 조용한 사우나나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 '내 취향대로 보내는 실내 하루'가 가능하다.

운동 후에는 외부에 나갈 필요 없이 호텔 내 컨템포러리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파크카페'나 한식 레스토랑 '수 라운지'에서 식음료 크레딧을 활용해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장마철 필수품인 UV 차단 기능의 우산이 체크인 시 제공되어, 외출이나 퇴실 이후에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