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주식회사 피오씨는 자사가 기획한 'KDT 4500 RACE'를 6월 27~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KDT 4500 RACE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한 무박 2일간의 장거리 릴레이 레이스다. 27일부터 28일까지 무박 2일간 열리는 1차 레이스는 코리아둘레길 DMZ 구간에서 진행된다. 'DMZ 피스 트레일 200K'(DMZ PEACE TRAIL 200K) 릴레이 레이스'는 러닝과 스포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5인이 팀을 이뤄 'DMZ 평화의 길'을 약 200㎞를 릴레이 방식으로 완주하는 행사다.
참가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는 운동 유튜버 심으뜸, 강철부대W 707팀 깡미,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곽윤기, 배우 고한민, 60만 크리에이터 김메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총 4천500㎞에 이르는 코리아둘레길 중 최북단에 해당하는 DMZ 평화의 길에서 달린다. 도전 과정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되어 다가오는 7월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주식회사 피오씨는 자사가 기획한 'KDT 4500 RACE'를 6월 27~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KDT 4500 RACE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한 무박 2일간의 장거리 릴레이 레이스다. 27일부터 28일까지 무박 2일간 열리는 1차 레이스는 코리아둘레길 DMZ 구간에서 진행된다. 'DMZ 피스 트레일 200K'(DMZ PEACE TRAIL 200K) 릴레이 레이스'는 러닝과 스포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5인이 팀을 이뤄 'DMZ 평화의 길'을 약 200㎞를 릴레이 방식으로 완주하는 행사다.
참가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는 운동 유튜버 심으뜸, 강철부대W 707팀 깡미,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곽윤기, 배우 고한민, 60만 크리에이터 김메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총 4천500㎞에 이르는 코리아둘레길 중 최북단에 해당하는 DMZ 평화의 길에서 달린다. 도전 과정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되어 다가오는 7월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레이스를 통해 DMZ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나아가 걷기 중심의 관광 형태에서 다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달리기 테마 관광으로의 다변화를 도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KDT 4500 RACE 기획운영사 주식회사 피오씨는 오는 7월 참가팀을 모집한다. 참가팀은 5인으로 구성돼 각 구간별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해파랑300K, 남파랑 400K, 서해랑 500K을 뛰게 될 예정이다. 참가팀은 서류전형과 인터뷰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스폰서 레이스 패키지와 완주 인증 키트가 제공된다. 상세한 일정과 지원 방법은 'KDT 4500 RACE'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살로몬코리아, 삼성전자, 오클리코리아, 고프로코리아, 아미노 바이탈, 헤임타, 뉴마핏 등 국내외 브랜드들이 스폰서로 참여해 챌린저들의 도전을 함께 응원한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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