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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산다라박, 故 이희철 추모 "항상 기억할게"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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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산다라박, 故 이희철 추모 "항상 기억할게"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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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제아 산다라박 황보 / 사진=풍자 인스타그램

풍자 제아 산다라박 황보 / 사진=풍자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고(故) 이희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동료들이 그를 추억했다.

풍자는 27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제아, 산다라박, 황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지었다.

네 사람이 사진을 찍은 곳은 고 이희철의 본가였다. 이들은 고인이 키우던 반려견들과 함께 그가 생전 촬영한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추모의 뜻을 전했다.

황보는 "황제산토(황보, 제아, 산다라박, 토리)였는데, 토리 덕분에 황제산풍(황보, 제아, 산다라박, 풍자) 체결"이라는 댓글을 게시했다.

산다라박 또한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을 재업로드하며 "항상 그리운 희철이. 항상 기억할게. 내 친구야. 어머니, 아버지랑 캔디, 풍월이 보고 온 날"이라는 글로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고 이희철은 지난 1월 심근경색으로 인해 숨졌다. 향년 40세. 이후 고인과 가까운 사이였던 풍자는 고인의 반려견을 입양하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