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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 (사진=tvN) 2025. 06. 27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아버지에게 띨띨했다는 말을 들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 김동현이 '핸썸즈' 최초의 혼밥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동현 아버지가 전화로 깜짝 등장했다. 김동현 아버지는 "동현이가 어릴 적에 좀 띨띨했다. 애 좀 그만 낳았으면 좋겠다"는 거침없는 폭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차태현·김동현·이이경·신승호·오상욱은 남영동 지역 맛집을 찾아다녔다. 배우 박주현과 강훈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점심 메뉴로 청국장과 베트남 쌀국수가 나오자 김동현만 청국장을 선택했다. 이에 강훈이 혼자가 된 김동현을 보고 "형님 식사 예절이 별로냐"는 장난 섞인 의혹을 제기했다.
쌀국수 집에서 열린 밥값 내기 퀴즈에서는 강훈이 꼴찌를 기록했다. 김동현은 "제가 내드리겠다"고 인사치레를 했고, 강훈은 망설임 없이 수긍해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청국장 가게에서 김동현은 혼밥 먹방을 시작했다. 김동현을 보던 이이경은 "군대 면회 온 것 같다"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김동현은 밥값 내기 퀴즈도 단독 도전을 했지만 패배하며 씁쓸한 결제 엔딩을 맞이했다.
저녁 메뉴 탐방에는 해외 일정을 마친 오상욱도 합류했다. 부대찌개와 스테이크를 선택한 차태현, 김동현, 오상욱 앞에 등장한 김동현 아버지가 뜻밖의 재미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n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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