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셀리노(대표 이희영)의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로니아가 전자상거래 업체 미국 아마존 공식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K-뷰티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셀로니아는 아마존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헤어케어 라인까지 폭넓게 선보일 예정으로 전 제품에는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차세대 항노화 바이오 성분인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되어 있어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에 효과적이라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셀리노는 이번 미주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며 셀로니아를 '글로벌 프리미엄 K-뷰티 No. 1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셀로니아 관계자는 “미국은 뷰티 제품에 대한 정보 수준이 높고, 원료의 출처와 제품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기준도 매우 엄격한 시장”이라며, “셀로니아는 한국에서 수년간 검증받은 기능성 중심의 바이오 뷰티 브랜드로서, 핵심 성분인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통해 미주 소비자들에게도 차별화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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