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동행을 이어갔다.
알 나스르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 나스르는 역사적 리더인 호날두와 계약 연장에합의를 했다. 호날두는 2027년까지 알 나스르에 남는다"고 공식발표했다.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스포르팅에서 태동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면서 월드클래스로 발돋움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괴물 같은 득점력을 선보이며 발롱도르를 연이어 수상했다. 리오넬 메시와 축구계를 양분하던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도 활약을 이어갔고 2021년 맨유에 돌아가 1년을 뛴 뒤 2023년 알 나스르에 입성했다.
호날두 알 나스르 입단은 사우디아라비아 영입 광풍 시작이었다. 2022-23시즌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16경기에서 14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3-24시즌 리그 31경기 35골 11도움을 올렸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경기 6골 1도움에 성공하면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에도 호날두는 여전한 득점력을 이어갔다. 리그 30경기 25골 3도움을 기록했고 ACLE 8경기 8골을 터트렸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여전히 주전으로 뛰면서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승을 이끌었다.
알 나스르를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잔류를 했다.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40살이다. 알 나스르와 계약기간을 다 채운다면 42살까지 뛸 수 있다. 몸 상태 관리를 확실하고 여전한 스타성을 과시 중인 호날두는 2년 동안 충분히 활약할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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