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세연 인턴기자) '국제 스머프의 날'(Global Smurfs Day)을 기념해 애니메이션 영화 '스머프'가 푸른색으로 꽉 찬 포스터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각양각색 스머프들이 가득하다. 가수 리한나가 더빙을 맡은 '스머페트', '똘똘이 스머프', '덩치 스머프'등 다양한 캐릭터를 포함해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도 포함되어있다.
이번 영화는 사라진 '파파 스머프'를 찾아 스머프들이 위험천만한 세계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오는 28일은 국제 스머프의 날이다. '스머프'의 창조자인 벨기에 만화가 '페요'(Peyo)의 생일 기념일이며 매년 25일 가장 가까운 토요일 세계 각국의 팬들이 함께 축하한다.
영화 '스머프'는 오는 8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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