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9세 연상' 남편과 투닥투닥…현실 브이로그 공개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손연재가 남편과 투닥거리는 현실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를 찾지마세요…집 나간 손연재의 꿈같은 외출 3시간' 편을 공개했다. 이날 손연재는 백화점 지하 식품코너에서 장을 보며 "옥수수를 2개 삶았더니 남편이 뭐라고 해서 10개를 샀다"라고 말했다.

또 장을 다 본 손연재는 정리를 하던 중 남편이 "밥을 시켰다"라고 말하자 "냉장고에 반찬이 이렇게 많은데 왜 시켰냐"라며 잔소리를 했다. 또 그는 "옥수수 10개 사왔다. 하도 뭐라고 해가지고"라며 뒤끝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손연재는 남편이 퇴장하자 카메라를 향해 "왜 밥을 안 챙겨먹는 거냐. 혼자 먹으면 되지 않냐"라며 불만을 토로하는 등, 현실 아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일반인 남편과 결혼, 지난 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