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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이동은 우승 기념 특판 적금…최고 연 3.85%

머니투데이 배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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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이동은 우승 기념 특판 적금…최고 연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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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소속 프로골퍼 이동은 선수가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해 자유적금 특별판매와 함께 대규모 고객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판은 이날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SBI저축은행의 모바일 앱 '사이다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판 상품은 '사이다뱅크 자유적금'으로 기본금리 연 2.85%에 우승기념 우대금리 1%를 더해 최대 연 3.85%의 금리를 제공한다. 총 판매한도는 300억원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우대금리는 사이다뱅크 계좌를 보유하고 마케팅 동의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해당 고객은 앱을 통해 쿠폰을 받은 뒤 가입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특판과 함께 총 1만514명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운상자 이벤트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앱 로그인 후 행운 상자를 클릭하면 매일 1회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1만명 대상이다.

SNS 계좌 개설 이벤트는 신규 고객을 위한 행사로 SBI저축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동은 프로의 우승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작성하고 사이다뱅크 계좌를 개설하면 자동 응모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호텔 뷔페 식사권, 골프용품,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총 514명에게 지급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동은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KLPGA 입성 2년 만에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유망주"라며 "그의 우승을 함께 축하하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특판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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