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영화 포스터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F1 더 무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F1 더 무비'는 8만2918명이 관람하여 누적 관객수 8만7332명이 됐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실시간 예매순위 역시 'F1 더 무비'가 34.0%(8만3240명)으로 1위다.
2위는 같은날 개봉한 '노이즈'다. 2만8165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 3만314명이 됐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3위를 차지했다. 2만5331명을 동원해 135만7913명이 됐다. 4위 '하이파이브'는 1만4877명을 모아 누적 178만899명이 됐다.
5위는 '엘리오'다. 1만4504명이 관람해 30만4384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22만55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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