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섭 기자] 충남 공주시가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의 주요 행사 구간 불법 노점상과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합동 점검을 25일 실시했다.
이에 관광과, 안전총괄과, 환경보호과, 건설과, 도로과, 농업정책과, 보건정책과, 유구읍 등 관련 부서 담당자 15명으로 구성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불법 영업행위 단속 활동을 벌였다.
특히 점검반은 무허가 음식 판매, 불법 농지 전용, 불법 하천 점용, 원산지 미표기, 과도한 소음 등 노점 운영 실태와 위법 소지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내리는 등 단호하게 대응했다.
이에 관광과, 안전총괄과, 환경보호과, 건설과, 도로과, 농업정책과, 보건정책과, 유구읍 등 관련 부서 담당자 15명으로 구성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불법 영업행위 단속 활동을 벌였다.
특히 점검반은 무허가 음식 판매, 불법 농지 전용, 불법 하천 점용, 원산지 미표기, 과도한 소음 등 노점 운영 실태와 위법 소지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내리는 등 단호하게 대응했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 '행정안전지원반'을 운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송무경 부시장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이효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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