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법무부는 25일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국적에 따른 동포 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체류자격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해 9월 재외동포(F-4) 비자와 방문취업(H-2) 비자를 통합하고 F-4 비자 취업 범위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중국 동포·고려인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법무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비자 통합 이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F-4 자격 체류자의 단순 노무 취업 활동 범위 확대와 취업 현황 관리 방안 등에 대해 계속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