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나투어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고객 상담 서비스 '하이(H-AI)'를 선보인 이후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기존 챗봇을 넘어 개인화 상담과 멀티 AI 에이전트로 진화한 하이(H-AI)는 고객 서비스 고도화뿐 아니라 내부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하며 전사적 AI 전환(AX)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 2022년 GPT 모델을 활용한 자체 개발 AI 채팅 서비스 '여행정보 AI'를 도입한 데 이어, 예약정보 기반의 초개인화 상담을 제공하는 'AI 채팅상담'을 통해 6개월 만에 이용자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3월에는 이를 통합해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 '하이(H-AI)'를 론칭하며 AI 상담의 3단계 진화를 완성했다.
하나투어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고객 상담 서비스 '하이(H-AI)'를 선보인 이후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 사진제공=하나투어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나투어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고객 상담 서비스 '하이(H-AI)'를 선보인 이후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기존 챗봇을 넘어 개인화 상담과 멀티 AI 에이전트로 진화한 하이(H-AI)는 고객 서비스 고도화뿐 아니라 내부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하며 전사적 AI 전환(AX)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 2022년 GPT 모델을 활용한 자체 개발 AI 채팅 서비스 '여행정보 AI'를 도입한 데 이어, 예약정보 기반의 초개인화 상담을 제공하는 'AI 채팅상담'을 통해 6개월 만에 이용자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3월에는 이를 통합해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 '하이(H-AI)'를 론칭하며 AI 상담의 3단계 진화를 완성했다.
5월 기준 하이(H-AI) 이용자 수는 기존 AI 채팅상담 대비 2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H-AI)는 단순한 FAQ 챗봇을 넘어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사용자에게 선제적으로 질문을 제안하는 '디지털 여행 파트너'로 기능한다. 고객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예약 기반 개인화 상담, 실시간 상품 추천, 항공 위약금 자동 계산 등 다양한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이러한 기술을 고객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내부 업무 전반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패키지여행 상품 기획자를 위한 AI 기반 일정 설계 서비스와 임직원 대상 정보 탐색 도구인 '샘아이(샘AI)'를 도입했으며, 전 직무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계획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전국 1천여 개 공식인증예약센터의 영업과 마케팅 업무 지원에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하나투어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고객 상담 서비스 '하이(H-AI)'를 선보인 이후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 사진제공=하나투어 |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이(H-AI)를 검색, 예약, 상담의 주요 채널로 정착시키기 위해 AI 기술 내재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AI 기반의 업무 확장을 통해 고객과 임직원, 파트너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AI뿐만 아니라 로우코드(Low-code) 기반 모바일 파트너 포털 서비스도 단기간 내 개발해 파트너사의 빠른 시장 대응을 돕고 있으며, 새로운 IT 기술을 통해 여행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