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이 최근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공간 '연천 청소년 AI센터'를 공식 개관했다. 이곳에 드론큰타이거즈는 드론 스포츠 프로그램 '팝드론 빙고 게임'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천 청소년 AI센터는 연천군이 주도하고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맡아 운영 중인 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조성됐다. 센터 개관과 함께 도입된 팝드론 빙고 게임은 드론큰타이거즈가 개발한 드론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드론 조작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실내에서 안전하게 진행 가능한 구조 덕분에 교육 현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팝드론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1분 내에 드론을 조종해 9개 스팟 중 전략적으로 목표 지점을 공략해야 한다. 이어 빙고 라인을 완성하면 추가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협업 및 시간관리 능력, 전략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게임 요소를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도전 의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드론큰타이거즈 |
연천 청소년 AI센터는 연천군이 주도하고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맡아 운영 중인 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조성됐다. 센터 개관과 함께 도입된 팝드론 빙고 게임은 드론큰타이거즈가 개발한 드론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드론 조작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실내에서 안전하게 진행 가능한 구조 덕분에 교육 현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팝드론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1분 내에 드론을 조종해 9개 스팟 중 전략적으로 목표 지점을 공략해야 한다. 이어 빙고 라인을 완성하면 추가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협업 및 시간관리 능력, 전략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게임 요소를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도전 의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드론큰타이거즈는 팝드론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는 물론 진로 탐색형 교육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드론을 통해 창의적 활동을 경험한 청소년들이 기계, AI 융합콘텐츠 등 여러 분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성민 드론큰타이거즈 대표는 "팝드론 빙고 게임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드론을 경험함과 동시에 AI 전략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콘텐츠로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연천 청소년 AI센터와 같은 미래형 교육 공간에서 팝드론을 도입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 다양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술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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