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기 기자] [포인트경제] 경북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23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6월 10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조례안 10건(제정 2건, 개정 8건) △의견제시의 건 1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철)의 3일간 심사를 거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 |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이 23일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았다. 사진=영덕군의회(포인트경제) |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조례안 10건(제정 2건, 개정 8건) △의견제시의 건 1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철)의 3일간 심사를 거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대비 41.79% 증가한 8750억 700만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어 예결특위(위원장 손덕수)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결산안을 심사했으며, 본회의에서 심사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
위원회는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세심한 계획 수립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23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4건이 상정됐다.
김은희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복지 향상 도모를 위한 △영덕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김일규 의원은 공인의 효율적 사용·관리를 위한 전면 개정을 위한 △영덕군의회 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김성철 의원은 진료비·수수료 규정 명확화를 위한 △영덕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신정희 의원은 영유아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영덕군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김성호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협조해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피해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당면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