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인스코비, 붐코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제휴

전자신문
원문보기

인스코비, 붐코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제휴

속보
뉴욕증시, 일제히 1%대 하락 출발…그린란드 관세 우려
스테이블 코인 글로벌 사업화 박차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가 AI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붐코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 디지털 자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혁신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스코비는 NFT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체크카드 발급, 모바일 결제, 국경 간 송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해 동남아 시장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베트남은 최근 블록체인 및 크립토 산업의 신흥 허브로 떠오르며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 인구는 약 1억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연령은 32.5세로 젊고 역동적인 인구 구조를 갖추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2030 디지털경제 개발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디지털 경제 비중을 GDP의 20%까지 끌어올리고, 온라인 결제 인구 비중을 8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베트남 블록체인 시장은 2026년까지 약 2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는 최근 5년간 5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수치다.

붐코커뮤니케이션은 2020년 설립된 Web 3.0 기반 블록체인 자동화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증 사례를 통해 주목받아 왔다. 2023년에는 베트남 지점을 개설하고 현지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붐코커뮤니케이션의 기술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의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