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과 함께 기획했으며 회사의 역사와 핵심 가치부터 경영 이론 및 사례까지 담았다.
고려아연과 계열사 직원 29명이 참여해 총 7개월 동안 4회차에 걸쳐 교육을 받는다. 1회차 교육은 총 4일에 걸쳐 회사의 역사와 핵심 가치, 계열사별 사업 및 트로이카 드라이브 사업 등에 대해 이뤄졌다.
남은 3회차의 교육에서는 전략, 재무회계, 인사 조직 등 경영 이론 및 사례 이해, 리더십 집단 및 학습 과정 등을 거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현업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액션러닝 과정도 수행한다.
고려아연과 계열사 직원 29명이 참여해 총 7개월 동안 4회차에 걸쳐 교육을 받는다. 1회차 교육은 총 4일에 걸쳐 회사의 역사와 핵심 가치, 계열사별 사업 및 트로이카 드라이브 사업 등에 대해 이뤄졌다.
남은 3회차의 교육에서는 전략, 재무회계, 인사 조직 등 경영 이론 및 사례 이해, 리더십 집단 및 학습 과정 등을 거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현업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액션러닝 과정도 수행한다.
앞서 열린 리더십 아카데미 입학식에는 권인대 고려아연 인재경영본부장, 김언수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 본부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함양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고려아연은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임직원 역량 개발과 리더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양범수 기자(tigerwa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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