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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지스, '인기가요'서 '그로스' 활동 마무리…막방까지도 러블리 소녀미

스포티비뉴스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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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지스, '인기가요'서 '그로스' 활동 마무리…막방까지도 러블리 소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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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힛지스(HITGS)가 독보적인 틴에이저 감성과 러블리 소녀력으로 ‘그로스’ 활동을 마쳤다.

힛지스(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그로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힛지스는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특유의 틴에이저 감성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였고, 팬들의 환호와 응원 속에서 더욱 빛나는 무대를 완성했다.

힛지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에너제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대를 펼쳤다.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사랑스럽고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힛지스는 다채로운 색감과 조명이 펼쳐진 무대에서 손짓,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그로스’ 마지막 음악 방송을 맞아 팬들을 향한 손하트 등 제스처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로써 힛지스는 데뷔곡 ‘사워패치’에 이어 신곡 ‘그로스’까지 뜨거웠던 활동을 마무리했다. 앞서 힛지스는 지난 4월 선보인 데뷔앨범 ‘싱스 위 러브 : 에이치’ 타이틀곡 ‘사워패치’로 5세대 슈퍼 루키 탄생을 알렸다. 힛지스는 데뷔와 함께 10대 소녀들의 풋풋하고 상큼한 비주얼에 트렌디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전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다양한 음악 방송 출연과 광고계의 연이은 러브콜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워패치’ 활동을 마치고 2개월 만에 새 싱글 ‘그로스’로 초고속 컴백한 힛지스는 멤버들의 발랄하고 러블리 매력으로 기존과는 또 다른 신선한 느낌의 퍼포먼스,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하며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워패치’에 이어 뜨거운 관심 속에 ‘그로스’ 활동을 마무리한 힛지스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이하 현지시간)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방콕 2025’에 출연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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