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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용병' 폰세 vs '돌아온 에이스' 알칸타라 [22일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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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용병' 폰세 vs '돌아온 에이스' 알칸타라 [22일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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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애 디자이너 mnbgn@)

(김다애 디자이너 mnbgn@)


이틀 연속 우천 취소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 오늘은 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 한화와 키움은 각각 선발 투수로 코디 폰세와 라울 알칸타라를 선발로 내세운다. 한화가 승리하며 단독 1위를 수성할지, 키움에 반격에 성공해 하위권 탈출의 키를 잡을지 주목된다.

KT 위즈와 NC 다이노스가 하위권 탈출을 위한 한 방 대결을 벌인다. KT와 NC는 이날 선발 투수로 각각 윌리엄 쿠에바스와 로건 앨런을 마운드에 올린다.

전날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르지 못한 양 팀이 다시 한번 맞붙는다.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가 드류 앤더슨과 제임스 네일을 등판시키며 외국인 선발 투수 대결을 펼친다.

1위 자리를 한화에 내준 LG 트윈스의 신바람 야구가 주춤하고 있다.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양 팀은 이날 선발 투수로 각각 송승기와 최승용을 투입한다.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클래식 시리즈가 열렸다. 롯데가 이번 시즌 삼성을 상대로 6승 3패로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 오늘 경기도 승리로 가져갈까. 롯데와 삼성은 이날 선발 투수로 박세웅과 원태인을 내보낸다.

△6월 2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키움 vs 한화 (대전·17시)
- NC vs kt (수원·17시)
- KIA vs SSG (문학·17시)
- 두산 vs LG (잠실·17시)
- 삼성 vs 롯데 (사직·17시)
우천 시 취소 가능성 있음


[이투데이/강동호 기자 (doyl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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